책?영화? 뭐?

아이 캔 스피크..

1004별 2017. 9. 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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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둘이서 보고 왔다.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런가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다.
중간에 휴대폰 울림 소리땜에 짜증이 나긴 했지만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지..음..
영화는웃음과 감동이 적절히..  연기자들
그뤠잇.. 나문희여사님!! 슈퍼 그뤠잇..
내 옆에 앉아계셨던 분은 많이 우셨는지 연신 코를 풀고 계시던데.. 주변에서 훌쩍거리는 소리도 들리더라.
같이 봤던 조카도 영화 재밌었다고 얘기해줬다.
담에도 보자고.
포토티켓도 출력해서 가지고 왔다.
옛날 종이티켓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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