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끼충만의 오늘
고민이 많은 밤.
1004별
2018. 3. 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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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책 필사하기는 36일차를 쓰고 있다.
단지 블로그에 올리고 있지 못할뿐이다.
올릴 타이밍을 계속 놓치고 있다. 사진도 안 찍어놓고.. 에휴.. 블로그도 부지런해야 한다는 말이 딱 맞다. 고로 난 게으르다.ㅋㅋ
2. 오늘 조카를 좀 혼냈다. 너무 겁을 내니 미안한 마음, 왜 저러지 하는 마음,
나의 마음이 아주 복잡하다. 어떻게 할까? 고민이 ↑, 맘이 .
조카들의 성향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서 고민이 많다.
아무래도 오늘밤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하다.
3. 재밌게 보고 있는 일드도 미드도 점점점점점.. 사라지는 거 같아서 씁쓸하다.
내가 나이를 먹고 있는건가? 정말 재미가 없어진 건가? 모르겠다.
한드도 좀 보다 포기하는게 다반사이다.
예능도 마찬가지고.
내가 젤 싫어하는 말.. 나만 아니면 돼?? 정말?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
이 말 들으면 채널이 저절로 바뀐다..ㅜㅜ..
4. 자잘한 쇼핑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시계보기가 불편하다는 조카를 위해 저렴한 손목시계 하나를 샀고.
신학기이니 노트랑 필기구 종류도 사야했고,
자습서나 문제집도 여기저기서 한권씩 구입을 하고 있고,
절대 뭉텅이로 사지 않는다.
0검색해서 최저가이거나 아님 적립금이라도 많이 주는 곳에서 하나씩 지르고 있다.
5. 핸드폰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1월에 샀어야 했는데.. 좀 떨어지려나 싶어 기다리는데.. 오르네..ㅋㅋ
이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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