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별 2018. 9. 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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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밥.
혼자 재료준비하고 김말이 없이 싸본다.
무조건 가늘게 채썰어서 올려놓는게 나의 김밥싸기 포인트다.
사진보다 원래 당근을 더 넣어야 하나..
당근이 비싸서 못 사서 많이 못 넣었다.
참 아쉽다.
당근맛이 더 있음 최고였을텐데.
단 하나 좋은점은 뚱뚱한 김밥이 안되었다는거다.ㅋ

요래 부추. 단무지. 계란. 우엉. 맛살. 당근.
재료더 있음 더 넣고.
울 식구들이 햄을 안 좋아해서 빼고..
마요네즈섞은 기름 쏙 뺀 참치랑 깻잎 있음 좀 넣기도 하고.
대략 그렇게 싸서 먹는다.
요래 싸아 놓으면 2-3세끼는 해결되어서 참 편하다.
쌀때만 빼고 말이다..
싸면 쌀수록 시간도 절약되고 힘도 덜드는것 같아 좋다..

자.. 맛있게 한 잎...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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