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다녀오다 (feat. 국민, 신한)

드뎌 환전 완료했다.

국민 먼저

그리고 신한

국민하고 신한 위치는 반대 방향.
부지런히 다녀왔다.

국민🌠부터 금고에 넣어둔 100달러를 찾아야하고, 통장이월발행 해야해서..
리브 앱켜고 대기인원 몇명인지 확인해보니 0명.  어랏 왠일. 빠른걸음으로 가보니 1명 대기중..
앗싸.. 진짜 왠일이니.
좀 기다리니 내 번호네.
일단 통장이월부터 하고 신분증 꺼내 놓으니 필요없다 하시길래 환전 찾으러 왔다고 말해드렸다.. ㅋ
혹시 낼 찾아야 하는 베트남 동이 있는데
지금 찾는거 가능할까요? 물어보니 확인해볼께요. 하시길래,,
소액이에요.. 하니 바꿔주신단다.
너무 고마웠다. 아니었으면 오늘 또 나갔어야 했는데.. 거기다 완전 춥다고 일기예보 나오니..
아무래도 소액정도면 지점 직원들 재량에 따라 해주시는듯 싶다.

내가 찾아온 베트남 동.
100000만동 권종밖에 없다 하셔서
5장 바꿔옴. 전날 연습장에 십만동 몇장 오만동 몇장 이만오천동도 몇개바꿔볼까 고민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신한으로..
가다가 다이소랑 문구점 들렀는데 미니포켓화일이 없다..
또르르...
동지갑 한번 해볼까 싶어서..
포기...

자. 신한으로 고고고🌟
대기인원은 셋이나 업무처리가 길어져서. 20분이상 기다린 듯 싶다.
예전같으면 신권으로 주세요.
했을텐데 쓰고 올꺼니까 주시는대로 받아왔다. 20달러 5장, 50달러 2장

이제 스웨덴 20크로나 신권을 구해야 하는데 구할데가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