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끼충만의 오늘

조카에게 퇴짜 맞았다.

1004별 2019. 1. 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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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카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퇴짜 맞았다.ㅜㅜ.

그제 데리러 간다고 할땐 좋아하더만..
어젯밤 늦게 문자가 와서 퇴짜놓으니.
기분이 좀 그러하네.ㅋ

맘 먹고 오늘은 꼭 가서 델고 와야한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아님..
온다고 어제 거금 주고 포도를 주문해서(돈쓴게 아까워섴ㅋ) 그런가.
기분이 멜랑꼴랑하다😖😵😤.

현대홈쇼핑 hmall 불금타임때 산 호떡믹스가 딱 어제 맞춰 와서 같이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계획이 또르르. 또르르.
어제 해 먹으려고 하다가 조카랑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 참았는데..
참지 말걸 그랬다.ㅋㅋ.

어떻게 그렇게 맘이 바뀌었는지 예상은 하고 있다만.. 입 밖으론 꺼내지 않을 생각이다.. 왜 심증만 있으니께..ㅋ

ㅋㅋㅋㅋㅋ 웃자 그냥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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