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 오늘 왜이래..

유니프랜드라는 내복 업체에서 내복 세개 구입..

그중 하나가 요래 왔음.

나 상품후기 쓰는 거 무척 싫어함.

핸펀으로 상품후기 안써짐.. 사진 올리기가 안됨.

오늘 아침 컴터 키고 다시 작성.

사진이 2mb이상이면 안된다는 메시지 자꾸 나와서 사진 줄여서 다시 작성..

우씨.. 이번엔 배송완료가 안되었다고 안써지네..

그러더니 열심히 쓴글 날라감.. 아놔...진짜..ㅜㅡㅜ..

 

상의는 깨끗하고 괜찮은데 하의는 정말 더럽.. 구겨지기도 정말 많이 구겨짐.. 원래 포장지가 아님.. 재포장했단 얘기인데.

저걸 못봤을리가 없음..

저 빨간색 스티커가 붙여있음.. 저거라도 떼서 보내주시지..

조카 선물주려다 욕 바가지로 얻어먹을뻔 했음.

저렴한 가격에 질 좋다 해서 구입했는데.. 질이 문제가 아니라 어케 저런걸 보낼 수 있는지..

상품후기도 못 쓰겠음.. 열딱지 나서..

화 가라앉히고 쓰려고 오늘 쓰는건데.. 이건 화가 더 남..

반품 교환은 안할꺼임.. 반품교환하다 내 금쪽같은 시간 엄청 날라갈것 같고.. 신경쓰기 도 싫음..

 

이 업체에서는 이제 안 살 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