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별 2020. 8.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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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간만에 괜찮네.
비가 정말 징글징글하게 내려서
이렇게 비가 무서웠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올여름 최고의 무더위라며
예보가 아니라 중계를 하느라 바쁜 기상청.
아휴 이젠 화도 안난다,
그려려니 한다.

조카가 와 있다.
숙제한다고 바쁘다.
학교를 일주일가고 쉬니 학원을 안다니고 있는 아이라 하루종일 핸드폰에 빠져있어, 걱정은 되지만, 되도록 잔소리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공부하면 아주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가 얼마나 곤혹인지 다 알지 아니한가>>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사회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 변화에 잘 적응할것인가 아님 도태될것인가?

아.. 어느쪽으로 가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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