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끼충만의 오늘
바나플 상태가 요렇다.
1004별
2017. 8. 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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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플 아래에 깔려있던 종이에 이렇게 씌여있다.
바나플은 일반 바나나에 비해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아 껍질 부분의 갈변이 빠릅니다. 작은 외부의 충격에도 색이 변하지만, 껍질 속의 과육은 그대로 살아 있어요. 바나플의 과육은 오랫동안 싱싱하고 쫀득하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
그래서 하루 이틀 두어야 맛이 젤 있다는데..
하루 이틀 두면 괜찮을까 싶어 벗겨보았다.
살짝 눌리긴 했지만
괜. 찮. 다.
그런데 맛이 밍밍밍밍밍~~
그래서 하루 이틀 두어야 한다고 했구나..
잘라놓은거 다시 냉장고행~~
다행이다..
겉은 변했어도 속은 괜찮은 바나플..
내일 하나 벗겨서 잘라보고
모레 하나 벗겨서 잘라보고
그리고 남은거 하나 잘라보고 맛을 평가해 봐야겠다.
언제 먹어야 젤 맛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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