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이어라...

1. 아이허브에서 초콜릿 하나 사봄
개별포장 좋아하는데 없으니..
92퍼센트라 하길래 궁금해서 쌉싸름 달콤 일지 달콤쌈사름일지 궁금.

2. 스미후루 오가닉바나나 4송이
마트에서 사는 거보다 더 쫄깃함. 기분 탓인가.
며칠 숙성해야 하는데. 난 좀 팍 익었을 때보다 덜 익었을 때도 먹는 편이라 맛있음 쫄깃쫄깃.
어떤 땐 더 초록초록한 게 올 때도 있음.

3. 빅사이즈 때타월.
때타월 떨어져서 사봄.
양면 강도가 달라서 괜찮을 것 같은데..
사용 전이라 모름. 빅사이즈라 정말 큰데 물에 닿으면 좀 줄어들 테니 그거 믿고 있음.

4. 초록마을 감자라면.
면이 꼬들하지 않음. 꼬들파들은 별로인 불호인 라면.
속 편안 국물맛 맛있음.
세일 안 해서 세 봉지만 삼.

5. 슈프림베이커리 쌀빵
쌀식빵임. 검정콩이 들어간
부들부들 촉촉 맛있더라.
무염식빵은 좀 뻣뻣하고 무맛이었음.
여긴 주문하면 어떨 때는 배송이 느릴 때가 있음.
여유 있게 주문해야 함.

이상 요 며칠간의 내돈내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