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1. 영어 필사 시작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의 책이라 쑥쑥 잘 나간다.
사놓고 보다 말다 해서 안되겠다 싶어 강제로 쓰면서 읽는 중이다.
사놓고 읽다만 책 이렇게 하면 금방 읽을 듯하다.
진작에 이런 강제적인 방법을 썼어야 했다라는 후회가 쫘라락~~~밀려온다.

--비공개로 작성해놓고 이주일 지난 지금.. 한단원 더 나가 놓고.. 손 놓고 있다. 이 글을 쓰는 담주까지는 어떻게해서든 완결을 하고 싶기 때문이닷.. 여튼 다 쓰고 나면 다시 글을 올릴 예정이다. 꼭 올리자!!--

2. 조카를 위한 책을 이번 달에만 세번 주문했다. 지금 내 옆에서 클래식을 들으면 읽고 있는 중이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책을 읽는 모습이 참 예쁘다..

3. 오늘 쿠팡직구한 물품이 왔다. 음 랜덤으로 검역에 걸린 듯하다.

요래 왔으니까..
근디 땅콩항공은 뭐임. 짐작은 했었지만 참 위에 계신 분들이 법을 안 지키는 듯.. 좀 그런걸 생각하니 짜증이 확 났다.

4. DDP에 다녀왔다

남대문 동대문 다 찍고 신나게.
서울은 확실히 공기가 더 안좋은듯하다.
아우. 이놈의 미세먼지땜에 짜증 가득..
더운날 마스크를 쓰면 더 환장하겠다.

5. 아빠를 위한 책 한권과 양말을 주문해놨다. 조카를 위해선 물비누를..
저렴하게 세일도 하고 사은품도 주길래 혹 해서.ㅋㅋㅌㅌㅌ구입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