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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야기12

오랜만에 취미생활 퀼트를 했다 안했다 무한 반복중이다. 간만에 퀼트를 함. 작은 이불이라도 만들어볼까하고, 음. 이거슨 몇년전에 잘라놓은 원단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나 퀼트를 하기 시작함. ㅋㅋ 이거슨 유물이지.. 언제적 건지 기억도 안남.. 10여년은 지난 퀼트천인건 확실한가? 한참 필받을때 사다 쟁여놓은 일본원단 미국원단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음. 비싼천 싼천 가리지 않고 막 사들일때라..ㅋㅋ 뭘 배운다면 그렇게 재료를 많이 사다놓는 나란 사람.. 그땐 그랬다구.. 얼렁 얼렁 해야하는데 나란 사람 참으로.. 그러하다. 다행인것은 필받을때 집에 있으니까 더이상 구입은 안해도 된다는 것이지만, 음.. 어떨땐 이거 안어울리네 하면서 다시 원단파는곳을 기웃거린다는 거지. 예전 같았으면 막 샀을텐데.. 지금은 조절능력이 생겨서.. 2019. 9. 24.
오늘의 커피. ㅋㅋㅋ 우유를 넘 많이 해서.. 따를 때부터 많을것 같다 느끼고 있었지만... 좀 남기에 그걸 냉장고에 넣기도 애매해서 다 따라넣었더니 ㅋㅋ 의도치 않게 높게 만들게 된 라떼. 거품이 쫀쫀해서 흘러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정말 다행.. 요청에 의해 맨 위에 코코아가루를 좀 뿌려주고.. 중탕으로 라떼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ㅋ 에스프레소 머신 없어도 라떼를 만드는 나는 능력자닷 ㅋㅋ 2019. 2. 16.
테레로사커피.. 원두샀다.. 휴가가서 커피 마시고 왔는데 맛있었다는 말 듣고 바로 사버렸다. 사실 블렌드는 구입하지 않는데.. 그나마 저렴해서 샀다. 일단 오른쪽 아이가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해서 구입했다. 지금 냉장고 안에서 콜드브루 숙성중이다. 10-12시간이라는데 지금 너무 늦어서 낼 아침에 걸러야 한다. 그럼 한 6-7시간 초과 되는건가.. 담엔 좀 비싼 것도 사보고. 그리고 생두를 좀 사보려고 한다. 집에서 커피를 마시니 밖에서 웬만하믄 커피로 돈을 쓰진 않으니까 그건 좋다. 2016. 8. 16.
다시 바느질 잡고 있음.. 뭐 특별한 건 아닌데.., 음.. 미리 선세탁도 해놓았고 다림질도 해놨는데.. 20일째 그 상태 그대로임. 예전에 거의 마무리 해놓은 파우치들 지퍼 달아서 마무리 해놓아야 하는데.. 일단 마루에 넓게 펴놓았다. 몰라. 오늘 내로 3개 파우치 완성은 해놓아야 선세탁 해놓은 아이들 다시 다림질 해서 재단하고 바느질 하고 해야 할텐데. 어케 될런지.. 조카네집에 원단 사놓은거 있는데. 가방만들려고.. 일단 아이디어 생각해놨다 재단도 들어가야 하는데. 울 엄니 가방 2개만 맹글어보자구.. 조카 시험 공부 봐주러 이번 주말에 가면 언제해야하나.. 일단 재단해서 들고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공부도 잘 안되고 바느질도 안되고 어쩜 이리 콤보로 안되는거냐능... 아휴.. 이상하다 이상해.. 에휴.. 브렉시트인지 뭔..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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