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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야기/커~~피~~야~~~3

오늘의 커피. ㅋㅋㅋ 우유를 넘 많이 해서.. 따를 때부터 많을것 같다 느끼고 있었지만... 좀 남기에 그걸 냉장고에 넣기도 애매해서 다 따라넣었더니 ㅋㅋ 의도치 않게 높게 만들게 된 라떼. 거품이 쫀쫀해서 흘러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정말 다행.. 요청에 의해 맨 위에 코코아가루를 좀 뿌려주고.. 중탕으로 라떼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ㅋ 에스프레소 머신 없어도 라떼를 만드는 나는 능력자닷 ㅋㅋ 2019. 2. 16.
테레로사커피.. 원두샀다.. 휴가가서 커피 마시고 왔는데 맛있었다는 말 듣고 바로 사버렸다. 사실 블렌드는 구입하지 않는데.. 그나마 저렴해서 샀다. 일단 오른쪽 아이가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해서 구입했다. 지금 냉장고 안에서 콜드브루 숙성중이다. 10-12시간이라는데 지금 너무 늦어서 낼 아침에 걸러야 한다. 그럼 한 6-7시간 초과 되는건가.. 담엔 좀 비싼 것도 사보고. 그리고 생두를 좀 사보려고 한다. 집에서 커피를 마시니 밖에서 웬만하믄 커피로 돈을 쓰진 않으니까 그건 좋다. 2016. 8. 16.
나 커피 볶는다.. 생두 볶아서 먹고 있음. 원래 원두를 사먹었는데.. 볶아먹는게 왠지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단.. 정말 한번 볶고나면 진이 빠짐.. 생두에서 나오는 저 가루들. 원두를 감싸고 있던 껍질들이 하늘을 날라다님.. 그날은 대청소 하는 날임.. 싱크대 위까지 잘 닦아야 함.. 안그럼.. 뒷감당이 안됨. 저 꼴을 만든다음에 나오는 아이들이 요 아이들임. 많이 볶으면 두병정도 나오고 보통때는 한병 조금 넘게 볶음. 봄 가을 그리고 겨울에만 볶는걸로.. 10-20분 넘게 불앞에서 여름에 저걸 볶는다면 나는 완전 쓰러질거임. 계속 저어줘야 함./; 왜 난 기계가 없으니까. 웍에다가 휙휙 볶기 때문에 저어주지 않으면 한쪽만 타는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있음. 이제 1년 넘게 볶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도 ..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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