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유자를 한살림에서 주문했다.
오자마자 칫솔로 열심히 문지르고 씻어
물기를 없앤후..
과육과 껍질을 분리.
껍질은 칼로 착착 썰고.
과육에서 씨를 빼고..
우와.. 씨가 이리 많다니..놀랍도다!!
이거 땜에 시간이 배로 걸렸다
쬐끄만게 씨는 엄청 많아..
올해 유자 엄청 작음.
씨가 한쪽에 3-4개 기본. 그 이상도 있음.. 씨천지구나..
과육 껍질에 설탕넣고 1:1 쉐킷쉐킷..열심히 저어. 유리병에 ㄷㅏㅁ아ㅆㄷㅏ.

검색해보니 유자씨로 식초 만든다해서
현미식초넣고 해봤다.
이럴땐 팔랑귀..💨

완성품..
실온에 며칠 두었다가 냉장고로 직행할 거다..
다 끝내놓으니 맘은 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