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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베트남 다낭을 다녀오신후..

by 1004별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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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망고관련된 제품들..

손주 주시겠다고 사오신 것들.

날씨만 좋았으면.. 날씨만 좋았으면..

이것저것 더 많이 사왔을텐데 아쉽다라는 얘기도 하셨고.

망고도 많이 못드셨다는 이야기도.

진짜 다낭은 날씨가 변수인듯 하다.

날씨만 좋았으면 대박 여행이 되었을 듯 했다.

한 날씨 얘기만 며칠 들은듯..

호텔 창문에 물이 새서 수건 갔다 댔다는 얘기부터.

버스가 배처럼 다녔다는 얘기.

진짜 비가 그렇게 퍼붓는건 첨 봤다라는 얘기도.

울 엄니가 하나 먹어보라는데

하나 먹고 달아서 죽는줄..

나 원래 단걸 싫어해서 그럴수도 있음.

이 망고는 가이드 따라가서 산 망고라 좀 비싸더라.

비쌀 수밖에 없지.. 에휴..

여행사는 진짜 답이 없다.

 

요거 마트에서 사셨다는데 안 먹어봄..

위에꺼 하나 먹어보고 달아서 이건도 달거라 예상했기에.

조카 한봉다리씩 갖다 줌..ㅋㅋ

맛본 후기가 첨엔 안단데, 씹으면 달아진다는..

그러니까 내가 안먹기 잘했다는 소리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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