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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오랜만에 맥도널드

by 1004별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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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님이 오셨다.
방학을 맞아서.😊

배고프다며 점심을 먹고.싶단다.
맥.도.널.드.에서..
난 패스트푸드 1달 1번 먹을까말까한데.
그것도 먹는다면 맘스터치밖에 안가는데
여튼 주문을 받았으니 사러 갔다왔다.

내가 사온거.. 얼마 안산거 같은데. 25000원이 나왔다.
사진이 잘렸는데 저 옆에 아이스크림도 있다.
맥도널드를 얼마나 안갔으면.. 매장 계산대로 가서 결제했다.
주문받으시는 분이 담엔 기계에서 결제하라고 ㅋㅋ 결제하고 기다리면서 보니 주문기계가 있구나.ㅜㅜ.

이게 7500원짜리 골든에그치즈버거.
뭔 버거가 이리 비싸더냐..

맥너겟10조각.

이건 꼭 먹어야.한다며. 행운버거라나 뭐라나..

울조카가 큰 버거을 두개나..헉....
걱정된다. 체할까봐..
엄마가 맥도널드에서 사먹지 말라 했다는데. 나 혼날듯.. ㅋㅋ
일부러 얘기를 안한듯 싶다.
이 얘기하면 안사줄거 같으니까.ㅋㅋ.

백만년만에 맥널가서 버거 사온 이야기 끝..

근디.. 오늘 미세중금속발암먼지 심하더라.
마스크 끼고 나갔는데.. 지나가는데 나만 꼈음 후덜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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