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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오늘은..

by 1004별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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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트로 쓰레기종량제봉투 사러 혼자 가려고 했는데 계획과 다르게 온 가족 총 출동..
저녁까지 해결하고 오자며..ㅋ

조카님이 파스타 괜찮냐며 예전에 가던 데 가서 먹고 싶다해서 먼길 걸어갔더니 가게가 없어졌다.ㅜㅜ.힘들구나..
그래서 마트 근처 리미니가서 세트 하나랑 파스타 두개 시켜서 먹고 왔다.
진짜 백만년만에갔다.
내가 시킨 알리오올리오에 청양고추가 뙁..
첨 봤어. 알리오올리오에 청양고추  듬뿍은 첨봤네..
매워서 윗입술이 부었었다. 잠깐.
메뉴판 설명 잘 보고 빼달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어휴..
4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 저녁식사로 바이바이..
조카님이 좋아하니 다행이닷.
그리고나서 마트행.
열심히 담는 조카님.
목적은 종량제봉투였으나 이것저것 담으니 여기도 4만원이 훌쩍..ㅋㅋㅋㅋㅋ
체리 왜케 ㅜ비싸냐? 인터넷으로 사자고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마트랑 별차이 안난다.ㅜㅜ.

2. 가는길은 괜찮았는데 집 오는길 미세먼지 대박..
아휴. 낼 겁난다. 집에 꼼짝 갇혀있어야 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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