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뤼가 왔어요.. 칠레체리..

반가운 체리가 왔어요.
조카님이 체리 체리..먹고 싶다 하길래..
조카님 선물로 구입했어요.
조카님이랑 여사님이 드시니,,,
선물용이라고 잘 보내달라 부탁드렸더니
저렇게 글씨로 잘 써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스티커도 눈에 띄게.

제가 구입한곳은 가람상점이에요.

한쪽으로 쏠려 있어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상처입은거 몇개 상한거 두세개 있었어요.

봉지 안에서 꺼내서 과일 전용세척제로
닦아봅니닷.ㅋ
거품으로 조물조물..

씨가 붙어있어서 신기해서 한장 찰칵..

다 닦아서 물기빼놓으려고기다리는 중.
그 사이 드시라고 한바가지 씻어 놓았더니 열심히 집어먹는 조카님..
말랑말랑한거보다 딱딱한게 더 맛있다는 조카님!!

치킨타올로 닦아
밀폐용기에 담아 김냉에 하나
냉장고에 하나 담아놨는데
오늘 클리어하네요.
대박! 조카님 혼자 2/3는 드신듯.ㅋㅋ
여사님도 드시고.
저는 맛(딱4-5개)만 보는 걸로 만족.
5kg인데.. ㅋㅋㅋㅋㅋㅋㅋ

5kg 얼마 안되네.. 라고 말한 조카님ㅋㅋㅋ

조카님이 오렌쥐 드시고 싶다하셔서 또 주문하러 갑니닷.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