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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해먹는 떡볶이.
설날 썰어놓았던 떡국떡이 남아서
열심히 해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떡으로 해먹은 떡볶이.. 맛있었당.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당.
내가 만들어 먹는 떡볶이의 특징
설탕을 넣지 않는다.
예전엔 한스푼 정도 넣었은데 요즘은 넣지 않는다.
이유는 채소에서 단 맛이 나오니까.
양파, 파, 당근, 양배추, 콩나물, 배추
그때그때 집에 있는 채소를 넣고 만들어먹는 편인데 뭘 넣어도 단맛이 잘 나오더라는.
그리고 어묵에서도 단맛이 나오니 웬만해서 넣지 않게 된다.
그리고 떡볶이떡이 아닌 떡국떡으로 만든다는거.
빨리 익고 속까지 양념이 잘 배이고 한잎에 먹기도 편해서 선호한다.
글구.. 집 고추장이 매워서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를 넣고 만들었다
난 고추장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능.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앞으로 고추장만으로 만든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겠지..아우 침 넘어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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