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넷에서 샀어용

조카님의 급 주문!!

포스터 칼라 학교 준비물이에요.

자. 검색 들어가봅시다.

많이 쓸거 같냐니까 많이 안 쓸것 같다고..
일단 용량은 작은 걸로.
그리고 저렴하나 품질도 좋은걸로
상품평 꼼꼼히 봐가며 골라 주문했지요.

그리고 드뎌 물건이 왔으요.
테이프를 이리 꼼꼼이 붙이시다니
취급주의 스티커도 붙여있구용.

테이프를 떼어내고 열어보니
빈공간은 뾱뾱이로..ㅋ

뾱뾱이를 걷어내고 하나씩 꺼내봅니다.
몽마르아트 학생용 포스터칼라와
그.리.고. 손가락 끼워 사용하는 파레트

그리고 살짝 보이는 저것은?
조카님 집에 있는 붓을 보니 상태가 썩 좋지 않아 몇개 골라넣었구요.

아부지 써보시라고 주문한 연필까지 아주 잘 왔어용.

그리고 종이 한장.
읽어보니 포장할때 cctv녹화 돌리면서 한다는데 이유가 상품이 누락이 안되었는데 누락 되었다고 한다고.ㅜㅜ.
왜 그러세요. 정말 ㅜㅜ

다시 좀 가까이 찍은 사진ㅋ

화방넷 5만원 미만이라 3천원의  배송비는 들었지만 동네 문구점보다 저렴하고 발품 팔지 않아서 좋구용. 조카님 맘에 들어하니 대 만 족 이네요.

미술용품 필요할때.
화방넷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