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코미디??

어제 산불땜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함.
내가 사는데도 아닌데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뉴스보는데 와!! 무슨 불이 내가보던 불이 아니야. 날아다녀..
바람이 태풍올때 바람.
겨울 눈이 안와서 나뭇잎이 고대로 쌓여있어 피해가 더 컸다던데..
잔불도 무시못할듯. 아래 숨죽여있다 조건만되면 큰 불씨가 된다니.후덜덜..


주어없음은 왜 맨날 저래.
남탓..어깃장놓기. 진짜 대박!!
넷상의 별명이 그냥 생긴게 아니지.
무지+공감력제로.
마치 옆나라 누구를 보는것 같다.

진짜 국회의원 절반으로 줄이고 보좌관도 없애버리고 혼자 똥줄타게 일 좀 하게해야해.
주둥이만 살아있어.. 짜증나게..

산불피해 더 없었음 좋겠구, 비라도 흠뻑 내려서 잔불까지 싹 정리되었으면..
소방관분들 불 끄는거보니 방화복 마스크도 오래되어 보이더라.
안타깝더라는.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 일년치 싹 다시회수해서 저런곳에 쓰면 안되나.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