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있는 중이긴 한데 재밌다는 소리 듣고 찾아서 봤다.ㅋ
오옷. 병맛. 내 취향 저격. 취존이네.. 그려..ㅋㅋ
이제 캡처와 내 감상문 올려봄.ㅋ
이런 마트라면 난 사양하겠소..
정말 관리가 관리가 일도도 안되어 있는 마트...
좌천되어 내려간 정복동 이사(이제 천리마마트 사장이라 부르겠소)
이것이 정직원 문석구와 정복동사장의 첫 만남이오.. 첫만남 무엇?? 아휴..생각만해도 아찔아찔하지 않소.
사장 표정에 다드러나 않았겠소.. 내가 이걸 어떻게 더 망가뜨려볼까낭...
장사안되는 마트에 직원 채용공고를 내는 정복동 사장.. 이해못하는 정직원 문석구되시겠소.
여튼 사장이 내린 거니 잘 따르는 문석구. 채용공고 전단지를 만드오.
우리의 정직원 채용공고 전단지는 바람을 타고 달님의 응원을 받으며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소.
달님 아래 오른쪽으로 전단지 보이시는지요. 그리고 그 아래 첫번째 인물이오.(다리에 가려 잘 보이지 않소만)
전단지님의 선택을 받은 두번째 인물이오..
첫번째 인물은 정면 캡처를 했으나 마음에 안들어 올리지 않소.
이 인물은 imf때 직업을 잃고 대리기사를 하고 있소.
이날도 대리기사를 하고 있는데 술취한 망할**인간때문에 존심이 아주 상한 날이오. (아내의 문자를 받고>>)
문자의 내용은 말 안하겠소.. 여튼.. 표정에 다 드러나 있지 않소.
전단지님이 선택을 받은 첫번째 두번째 인물이 채용장소에 나와 자신이 얼마나 더 비참한 쓰레기인지 이야기하고 있소.
둘중의 하나만 선택할거라 생각했으니 어필을 해야하지 않겠소.
그리고... 대다수가 기러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빠야족 족장이오. 일을 달라하고 있소..
*** 중간중간 빠야족 언어가 나오는데..
빠야족 언어를 다 알아듣겠는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소.
우리 대범하신 사장님.. 일단 공개채용 장소에 들어온 사람들은 다 채용하오.
기대하지 못했던 인물까지 채용하오.
문석구의 표정과 마트정직원들의 표정을 보오.. 이건 뭐.. 꼭 보시오.
이제 꽃님이 된 천리마마트의 사장과 문석구를 마지막으로 올리겠소..
넘나 잘 어울리는 이것은 무엇인지 난 잘 모르겠소.
일단 닥치고 보시오. 이게 웹툰으로 나왔다는데 난 안봐서 모르겠소.
일단 정주행한후에 웹툰으로 볼 생각은 있으나 볼지는 나도 잘 모르겠소.
웹툰보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오.
캐스팅 굿. 연기 굿. 병맛 굿.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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