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탄

어제 요걸 못삼.

며칠전에 기프티콘 안되어서 사용 못했다는 글을 썼었는데.
https://angela0514ellie.tistory.com/m/596

스타벅스

콜센터는 코로나 땜에 아예 폐쇄 한건지 운영을 안해서 보내준곳에 연락해서 확답 받았음. 아무 이상없는 기프티콘이라네.

그래서 어제 비를 뚫고 다녀왔다. 상푼권 오늘까지임.
원래사려던건 생크림카스테라였는데..하.
내 앞에서 하나 남은걸 사가져가는 바람에 당근케잌 두개 사들고 돌아왔다.

며칠전보다 케잌이 더 없어. 하.
토요일이라 그런거뉘.
아님 얼마 안갖다 놓는거뉘.

어제 왜케 더운건지 손에서도 땀이.. 어휴.. 습해서 그런가보다.

케잌의 후기.
여사님과 아부지의 평.
생크림카스테라보다 달다. 견과류가 바삭하다.
무튼. 달긴 한 모양임. 담부턴 무조건 생크림이닷.
그리고 일찍 다녀와야겠다는..

사진을 안 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고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번엔 왜 안먹혔을까?
밝기 최고로 하고 그게 안되서 번호도 치고 했는데..
하긴 어제도 스캔으론 안되고 번호로 직접 찍어서 해서 됐긴했다만 미스테리 일세..
저번에 됐음 어제 안나가도 되고편했을텐데.. 쩝. 그러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