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오블완.

21일 매일매일 열심히 했다..
블로그 쓰기 한참 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하니 꽤 좋았다.

이제 하나씩 풀어봐요.

1. 안마기 혼자 쓰기 딱 좋을 것 같아 할쿠떴을때 구입. 내돈내산임. 일단 손에 딱 쥐가 좋은 사이즈. 나 안마기야 싶게 진동과 소리가 있음.ㅂ단으로만 써도 충분. 충전해서 쓴다는 게 젤 좋음

2. 살까 말까 고민했던 슬리퍼.
좋은 후기와 나쁜 후기가 있었는데
나쁜 후기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
첨엔 질 좋고 싸고 괜찮은 브랜드였는데..
음... 복불복이겠지만. 양품이 아닐 땐 좀 짜증 날 듯..

3. 택배로 온 선물?
뭔 이벤트에 응모했는지 기억 안 나는데 왔음.
하얀색이라 부담스럽다.
이걸 달고 다니면 반나절만에 꼬질꼬질해질 듯.
귀엽긴 하다ㅋ

4. 오늘 택배로 옴. 사진 안 찍어둠.
한번 보고 그대로 싸놨음
은화보다 부담스러운 패키지에 놀람.
쬐매 난 은화(보통 은화의 반 크기)에 그렇지 못한 가격. 그려. 은화값만 있는 게 아니니까 이해는 한다만... 300짜리 쫴매난 파우치보담 훨 싸다만.
근데..
좋아할까 모르겠다.
싫다고 하면 그냥 내가 보관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