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똘끼충만의 오늘

내시경 받으러 왔다가

by 1004별 2024. 12. 26.
728x90
반응형

누워 있어요.
검사 다 끝났는데..
진료보고 가면 되는데
점심시간 걸려서 휴식중입니다.

첫 내시경 데뷔.
왠만하면 하고 싶지 않았는데 식구들 압박이....

수면으로 했더니 뭔일있었는지 눈 뜨니
끝나고  그냥 누워 있데요.

좀 어지러워서 조금 있다 다시 써볼께요.



어제 약봉지 뜯으며 멘붕. 한번에 160알.
아무리 작아도 그렇지. 30분에 160알이라니.

어제도 오늘도 이만큼 약 묵었다.
20×8=160 / 160×2=320알
물이랑 같이 먹느라 힘들었음.
+ 나중에 화장실 가는건 더 힘들었다.. 너무힘들었다아....저녁 7시 한번 약묵고 새벽5시에 또 약묵고.. 밤에 제대로 잠 못잠.ㅋㅋㅋ





자.. 집에 왔구요.
결과는 위 염증 살짝 있구요.
피검사했더니.. 빈혈이... 그고 하나 찍었습니다.
하........ 피곤하진 않은데..
일단 한달약 받아와서 변비 조심하며 먹어봐야쥬.

이상 끝이어유.

긍디 연말이라 사람 많더라구유....

진짜 끝...



728x90
반응형

'똘끼충만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가.가.짜들  (0) 2025.01.01
기자야.. 눈치 챙겨..  (0) 2024.12.29
핑계고 시상식  (1) 2024.12.22
풍향고 (21일) 그리고 핑계고 시상식 (22일)  (0) 2024.12.21
오늘은 ..  (4)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