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싱글 오리진

커피 사려고 테라로사에 접속.
응.. 없다. 내가 찾던게.
몇번의 원두 주문후 내게 딱 맞는 우리 가족이 의견 일치 본 원두가 없다.
주문내역 찾아 상품을 누르니..
어랏.
구.매.불.가.
어제 살껄.. 1kg사려구 장바구니에 담아놨었는데.
낼 사야지 했던게.. 또르르르....
뭘로 사지 한참 고민했지 뭐야 ㅜㅜ

왜 왜 인거야.ㅋ 힝. 너 정말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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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부터 싱글오리진 원두구매시 비누 한장 준다

내가 고른 원두
에티오피아 예가체페 게뎁 첼베사
이름이 길기도 길다
선택 이유.
무조건 중배전 아님 그 아래로.여기 부합했음.
설명에 나온 향이 괜찮을것 같아서..어떨지는..음...  

원두 종류가 좀 줄어든 거 같은건 기분 탓일까?

그리고 다음에 주문할거 체크.
파우더 커피는 생각보다 비싸서 일단 보류.
액상커피는 장바구니로..

요즘 커피 나가서 사마시지 않으니
맛있는 커피 마셔야지.
하루 한잔의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