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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2

12월 31일의 마무리는 영화보기로.. 영화보고 왔어요.음..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영화보고 나오면 이해 완료요.뭐랄까. 웅장한 배경음악에 그렇지 못한 서사라고 해야하나.뭔가 미스캐스팅도 보이고배우들이야 연기 굿 굿 이긴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영화네요.제 기준.저희 아부지가 보고 싶다 해서 예매 같이 해서 봤는데.기대하지 마시라고 미리 얘기는 해놨는데.보고 나오시더니 싱겁다 였음당.이 시국에 조금만 더 잘 만들었음 천만도 무난한 영화겠으나. 손익분기점만 가도 성공 할듯 보이는데 어떻게 될런지는.???그래도 잘 되었음 좋겠다.(내 바램🙏)**********릴리 프랭키 아저씨 본명 첨 봄.와우.근디 또 까먹음.이 놈의 기억력 .**********아니. 영화보고 1층 내려와서 카페 좀 가서 샌드위치랑 커피 좀 마실라고 했더만 문을 닫았네요.계획.. 2024. 12. 31.
기생충 예매 완료. 드뎌 예매 완료함. 예매권이 한장 있었는데.. 볼 영화를 못찾고 기한이 다 되어가고 있었는데.. 딱.. 보고 싶은 영화가 개봉을 했다. 이런 절묘한 타이밍이란ㅋ 월요일에 보기로 했다. 혹 실망할까봐 큰 기대는 안하고 보기로 결정했다. 댓글도 안보고 있다. 스포가 있더라는. 보고 나서 스포는 왜????? 진짜 배려 없다. 제목에 달아주면 피하기라도 하지. 댓글은 진짜 무방비얌. 잼나게 월요일에 보고 올꺼닷ㅋ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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