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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아끼면 똥된다.

by 1004별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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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마무리하며.

1. 첫번째 이야기

아끼면 똥된다.

요즘 내가 많이 쓰는 말이다.

조카한테 이 말을 계속 썼더니..

어느날,,
요거 얼마 없으니까 조금씩 먹어..
라고 하니

아끼면 똥되요. 라고 대답했다.

맞는 말이긴 하다.

거기다 내가 자주 쓰니 ㅋㅋㅋ

뭐라 할말이 없구나.


2. 두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만두를 빚었다.
몇년만이지??
오래되어서 잘 만들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만들었다.
오늘 저녁 군만두닷 ㅋㅋㅋ

3. 2018년의 마지막 날 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돌릴거 돌리고
손빨래하고
힘들어서 누워 있다.
올한해 별탈 없음에 감사!
내년에도 건강하게! 걱정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Feat. 내로남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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