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도 올게 있고
마트도 택배로 물건 많이 시켜놨는데 울집앞에 어떤 무개념이 차를 세워놨네.

어쩌지. 진짜 속터져..

차 앞에다 세워놓고 배달해주시는게 편할텐데 싶어

얼른 나가 전화번호 찍고 연락해봄.
전화는 아예 안 받고
문자는 씹어버리고.
나만 속타지..

오늘 멀리 차세워 힘들게 배달해주고 가심.
진짜 열받아서 전화 다시거니
받을리가 있나.
아.. 진짜.. 열받아.
저녁 사러 나가는길 돌아오는 길에도 그대로 있더만 밥 먹고 보니 차 뺐네.
얼굴보고 얘기좀 해보려고 했더만.
진짜..
이런 사람들 면허 못따게 해야 함.
진짜 민폐덩어리들. 지만 편하면 다냐.
나쁜 인간.🙅
오늘은 열 받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