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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드디어 왔구나! 내 너를 기다렸다!

by 1004별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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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구나.
에헤라 디야.ㅋㅋㅋㅋㅋㅋ
봉투다섯장, 천원짜리 신권한장까지 아주 잘 왔다.

저번에 구입한 이야기는 요기👇
https://angela0514ellie.tistory.com/283

ㅋㅋ 드뎌왔다.
맘 같아선 큰거 해드리고 싶지만..
여사님! 미안하오!

몰래 받고 몰래 카드 쓰느라
영화 한편 찍었다.
미션 임파서블!!~~~ㅋ

집 분위기가 아주 쫌 안 좋아서 어떻게 드려야 하나 고민 했다.

방에서 간단하게 카드 쓰고 있는데 여사님 들어오셔서 얼렁 쓰던 카드 핸펀으로 가리고, 말도 안되는 말, 이상한 잡다한 말 열심히 떠들어대고 ㅋㅋㅋ
바닥에 선물 놓여져 있는거 몸 돌려서 안보이게 사수..ㅋㅋ
아휴.. 조마조마했다.
카드 다 쓰고 난 후 이때다 싶어 얼른 드렸다.
자꾸 아까 택배 뭐냐고 물어보니까.ㅋㅋ
숨기기가 어렵다 ㅋㅋ
좋아하시더라는. 많이 미안하더라는.
휴.....많은 생각이 순삭................


조카님 먼저 살짝 보여드렸더니
나 주세요. 두손 모으길래.
이건 여사님꺼라고 그랬더니 농담이래..
그래서 저번에 온 1g짜리 보여줬더니.
(요기⏩ https://angela0514ellie.tistory.com/286)
또 주세요. ㅋㅋ
생일에 선물로 주기로 했다.
단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못 박아놈.
안하면 국물도 없다.이럼서..ㅋㅋㅋ


조폐공사 한돈 골드바 후기 요기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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