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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베개를 샀다. 작년말에..
세개의 업체에서 각각..
첨에 엄마가 잠자리가 너무 불편하다고
편한 베개 필요하다고..
열심히 검색해보니 편백베개가 좋다 나와서.
하나씩 구입해봤다.
처음온건 괜찮아서 거기서 주문하려다
이놈의 호기심 발동..
다른곳에서 구입해볼까.
상품페이지 설명을 보니
반쪽은 솜베개 반쪽은 편백나무를 넣어서
편해보이기도 하고 배기지 않을것 같고 좋은데 싶어
구입결정..
근디 온걸 보니..나 좀 놔봐..ㅠㅠㅠㅠ..우씨..
실제로 온게 이럼.. 눕혀보고 세워보고 찍음.
맨 아래사진이 업체 사진임..
이래서 그랬을까?? 따로 저 편백나무칩을 샀는데 조금 더 넣어주시긴 했더만..
아휴..
베개 속을 업체 사진 이미지처럼 넉넉하게 넣어주시고 ,,
편백나무칩 딱딱 맞게 넣어주시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음
지금이야 웃고 있지만 딱 받았을때 우리 아부지 정말 화많이 내심.ㅜㅜ
처음업체꺼 사라니까 하고..ㅜㅜ..
그리고 나서 더 열심히 검색해서 편백나무잎 베개로 엄마꺼 사드림..
워낙 잠에 예민하신 분이라서 소리나면 잠 못들것 같아 사드렸더니.. 냄새 굿.. 소리도 괘않고.. 잠 잘 주무시고 계심.
처음 산 베개는 아부지가 사용중..
요 베개는 지금 잠 자고 있음.. 어느 구석에서...
좀 더 화가 풀리면 칩 넣고 솜좀 빼고 사용할 예정.. 차라리 하나 만드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한데..
뜯어서 솜 좀 빼고 칩많이 넣어서 사용할거임..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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