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고민이닷

살까 말까.
물욕이 흘러 흘러넘치는 나님은 오늘도 고민한다.
이걸 구입해? 말아?
당기긴하는데 말이지. 

농협이나 우체국가서 예약걸고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화폐공사온라인으로 하면 이건패스공)
난 종교인이 아니다.
존경하는 분이긴 한데.
우리나라 주화는 좀 비싸게 책정되는 느낌..
이럼 엄청 많이 모았나 보다 라고 생각할수도..
그러나 별로 없지.ㅋㅋㅋ 이것이 함정..
왜?
관심있는게 이것만 있겠음.
물욕이 넘치고 넘치니 바느질한다고할때 사놓은 천도 쌓여있고 가죽도 쌓여놨고
그림책공부한다고 산 책도 천권은 넘을듯.(언젠가 집 정리 깨끗이 해서 올려보겠음. 언제?)
천권이 뭐야 조카네 집에 내가 사놓은 책 합치면 ㅋㅋㅋ 말 안하련다 ㅋㅋ
책말고 천말고 그걸로 금은을 샀으야 하는건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있는게 많으니 앎의 깊이는 없으나 넓기는 우주닷.ㅋㅋ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

금은 살 여력이 안되니 은하나 동하나 사볼까.
진짜 고민..고민..
며칠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