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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이틀 동안 해 먹은 것.

by 1004별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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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생낫또를 마트에서 구입한 게 있네.
음. 오늘 저녁 해결.
인터넷 뒤져서 찾아낸 레시피로  비빔밥을 했다.
만족도 높다는 말만 믿고..
근디..실패다.
아. 입맛은 역시 다르구나.ㅋㅋ
내가.먹지 못하는 음식은 상상을 못하니까 힘들구먼.

드시긴 드시는데 맛있게 드시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
어때 먹을만해? 라고 물으니..
먹을만해.라는 대답.
그래서 다시 물었지?
다음에 또 할까?
아니...ㅋㅋㅋ
그러하다. 맛이 없었다는 거지.
그래서 실패닷..

나는? 청국장을 안 먹으니까 당연히 나또도 그러하다.
그ㅡ래서 라뽁이로...
낫또 비빔밥이랑 같이하다가
라면 띵띵 불어서 후르륵 그냥 넘어가더라는..ㅋ

사진은 당연히 없지.
찍을 생각도 못했다.ㅋ

4월28일.
점심으로 막국수를 해먹어보자 싶어서.
전에 사다놓은 메밀면으로..
예전에 비빔만두 레시피 해먹으려고 적어놓은 양념장소스로 하자.
일단 양념장 만들고.
양배추썰고 당근썰고 양상추 찢어놓고
콩나물 삶고 계란을 삶자.
그리고 물을 끓여 면 삶기.
일반 국수면보다 메밀면 삶기가 쉽다. 너무 좋네.ㅋㅋ
맛있게 드시긴 하는데 양념장이 조금 짜다. 왜 고추장이 원래 짜서 그러하다.
여튼 이건 성공했다.
음. 고추장만 맛있었다면 대박 성공 예감ㅋㅋ
사진은? 이것도 없다. 왜 찍을 생각을 못했으니깤.

그.래.서. 꽃사진으로..

힐링~~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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