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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끄적끄적.

by 1004별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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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첫날이다.
어제 오늘 세탁기 청소한다고 모든 힘을 쏟았다.
그.런.데. 한번 더 해야 할 듯하다.ㅜㅜ.
낼 클리너 사야한다.. 까먹지 말고.
앗. 신발 반품해야하는데.. 상품평보고 정사이즈샀는데 작다. 이건 뭐지 싶다.

저녁엔 처음해봤다.
만두전골.
시판왕만두 사다가 했는데 속이 너무 많아.ㅜㅜ.
재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릇이 꽉 차 당면은 포기했다.ㅋ
먹고 나서 담번엔 이 국물로 칼국수를 해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낼은 남은 국물에 불려놓은 당면 넣고 해 먹어야지.ㅋ

며칠전 조커에게 전화했다.
샤프 찾았나?
학교에서 0.9미리샤프만 허용한다길래 샤프랑 샤프심을 사줬더니 10일도 안돼 잃어버리고왔다. 학교가서 다시 찾아본다고 한게 생각나서 물어봤다.
있을리가 있나?
결론은 새 샤프에 한번도 끼우지 못한 샤프심만 남았다는거지.
샤프는 바로 사주지 않을 생각이다.
내 물건 잘 챙기는 것도 중요하니까.
좀 속상하네ㅜㅜ


낼은 일단 반품 전화하고, 세탁조클리너 사고, 딴거 뭐 살거 있었나 곰곰 생각해봐야겠네..

요걸 사야한다.
너 괜찮더라. 맘에 들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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