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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꼬마 김밥

by 1004별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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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그래
동네에서 유명한 꼬마깁밥을 먹어보자.
사이드메뉴 안된다고 해서 ㅜㅜ 김밥만 사가지고 왔다.
왠 기름을 이리도 많이 발라놨지.ㅋㅋ
아침부터 코피를 쏟아 입맛 없어 못먹고 있는 조카에게 가위로 몇등분해서 먹이고 나도 맛을 봤다.
으악 짜다.
간이 왜 이리 짜지.
몇등분 잘라 놓은 김밥 꼬다리는 조카가 먹지 않아 내가 먹었는데
짠 범인은 바로..
밥이 짠게 아니더라.
안에 단무지한줄 계란한줄 당근한줄이 들어있었는데.. 당근이 짠거였어..ㅜㅜ..
줄서서 먹을 맛은 아니던데..
내 입맛 기준.

여튼 담번은 그냥 김밥을 사먹는걸로
다시는 내돈 주고는 안사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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