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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화장실 청소중

by 1004별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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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화장실 청소중이면서.. 또 메꾸기 작업하고있다.

왜 페이는지 모르겠다. 줄눈이 말이다. 거기다 곰팡이는 왜 이리 까맣게 피는지..

사람을 믿으면 안되는건가. 공사하실때 곰팡이 많이 안피게 해주신다 하셨구만.. 원 먼저보다 더 피는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거기다 페이는 곳도 나오니..ㅜㅜ

일단 줄눈 마커 사서 열심히 바르고 있고. 줄눈이 페여서 물이 스미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곳은 어제부터 몇시간 단위로 메꾸고 있는 중이다.

이런이런.. 아주 중노동이다.

잠깐 작업한다고 화장실 갔었는데.. 전화가 4통이나 와 있었네..

조카가 전화안받아서 아픈줄 알고 심히 걱정을 했다는데.. 미안하고 고맙다.. 우리 조카한테..ㅋ

역시 정성을 쏟은 보람이 있었어.. 귀여운 녀석...

잠깐 인줄 알았는데 나와서 알았음.. 40-50분정도 있었다는걸.. 와.. 미치겠다.ㅋㅋ

자기 전에 또한번 메꾸고 칠하고 자야함.

일단 설거지부터 좀 하자..

아! 잊을 뻔했다. 어디서 받은 영화 예매권이 오늘까지더라구 그래서 얼른 예매 했다.

언니가 보고 싶다는 영화로 잼나게 봐야겄다. 보고 나서 다시 올리기로..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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