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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가족
솔직히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 산 책인데
내용이 생각보다.
하긴 알고 있는거 전부 올린다는건 고소 당할 가능성 +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를 상황
이니. 알고 있더라도 글로 옮기기는 어렵겠지.
음.. 근데 난 저기 저 까만줄.. 진짜 쳐져 있는지 몰랐다.ㅋㅋㅋ
진짜 책에 저리 까맣게 줄쳐져 있음..
저게 뭔지 모름..와.
근데 돈이 참.. 무섭긴 무서운 듯..
핏줄을 나눈 형제도 저리 쩍쩍 갈라지고 나몰라라 하는거 보면.
가족애라는거 자체가 없는 사람들인듯..
아니.. 사랑이란 단어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인거 같다.
나만 편하면 되고 나만 좋으면 되는.. 나란 사람을 위해 온 우주가 돌아가야 한다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인듯 싶었다.
저런 사람들에게 힘이 더해지면 어떤 결과가 될지.. 이미 봤으니..
사람을 잘 파악해야 함.. 음. 암 그렇지.
기승전 젤 나쁜 사람은 누구? 그분이시다. 아주 꼼곰하신 그분... 5인분같은 2인분을 외치신다는 그분.
알면서, 다 알면서 , 저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찌 될지 알면서도 나 살자고 조용이 입다무신 그분이 젤 나쁜&이지..암..
이 책은 조카 녀석 학교 숙제로 읽어야 하는 책인데..
내가 먼저 읽어봤다.
술술 잘 읽힌다.
이회사 껄로 고전이 많이 씌여져 있던데.
몇 권 더 구매할 예정이다.
장이 끝날때마다 알아두면 좋을 그 당시 상황이라던가. 뭐 그런것들이 씌여져 있다.
중학교 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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