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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흔적/뭐하고 있니??39

일본어책 필사하기 - 45, 46, 47일차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쓱쓱 잘 써진다. 모처럼 날씨가 좋았다. 막 뛰쳐나가고픈. 완전.여름이 되나보다. 마트에서 오렌지를 싸게 팔길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하려고 보니 품절이었다. 그래서 좀 비싼거 하나. 좀 저렴하거 하나씩 담아놓고 결제했다. 맛이 아주 아주 있었으면 좋겠다. 조카가 옆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도 좋다. 쫑알쫑알 이야기 해주는 것도 기분 좋다. 내가 좋다라고 이야기 해주는 건 기분 완전 최고다!!!!!!!!!!!!!!!!!!!! 2018. 3. 31.
일본어책 필사하기 - 42, 43, 44일차 원사진 넣었는데 사진이 길게 늘어지는 이상한 모양으로 들어가길래 편집누으고 줄이기로 수정해서 올렸다. 뭔일이지??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부지런히 쓰고 있는 일본어필사!! 단어도 병행해서 조금씩 외우고 있는중이닷!! 손 놓고 있던 외국어 하려니 자꾸 몸이 들썩뜰썩한다. 조카가 책 사달라고 해서 알라딘에서 책 몇권을 질렀다. 아주잘 읽고 있어 뿌듯뿌듯하다. 사은품까지 알아서 챙겨서 가져갔네. 사실 내가 쓰려고 적립금 털어서받은건데.ㅋㅋ. 예쁘니 이해한다!! 2018. 3. 29.
일본어책 필사하기 - 39,40,41일차 재미있다. 어떤 날은 글씨가 아주 예쁘게 어떤 날은 글씨가 아주 예쁘지 않게 씌여지긴 해도 그 나름대로의 글씨 매력이 있는 듯하다. 다 쓰고 나면 책을 제대로 읽어보려한다. 쓰면서 아주 가볍게 읽었으니 이젠 좀 무겁게 읽어봐야겠다. ,,, 날은 언제쯤 맑아질까? 파란 하늘을 보게 될까?? 2018. 3. 28.
일본어책 필사하기 - 31~38일차 올려야하는데. 까묵고 있다 올려본다.ㅋㅋ 노트도 다 썼고 어제 조카집으로 와서 내 노트 챙겨놨다. 학용품 내꺼랑 조카꺼랑 같이 주문하고 조카네 집으로 택배.. 음.. 이번 노트 싸고 맘에 든다. 아무 펜이나 들이대도 잘 써진다. 너무 너무 좋다. 201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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