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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4

떡신 떡볶이(순한맛) 먹어보았다. 내돈내산.. 원래 사려던건 미로떡볶이였다. 그.러.나. 택배 마감시간에 딱 걸려서 사도 추석이후에 받아야 하는 상황. 나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는 먹고 싶고.. 그리하여 찾아낸 떡신떡볶이. 3봉지 9900원 무배로 구입완료. 뜯으면 떡이랑 어묵이. 어묵은 얇은 어묵.. 약간 불량식품같은 느낌이랄까.ㅋㅋ 옛날 생각나고 좋다. 소스는 스프형태다. 손에 묻지 않아서 좋다.. 짜라란.. 15분 끌여서 완성.파만 넣고, 계란 삶아 놓고 맛나게 얌얌얌. 소스가 스프형태라 편리하긴하다.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고 나도 속이 편안하네.. 근데 미로떡볶이가 취향인건가 많이 먹어서 입에 익숙해진건가..미로가 더 맛나긴한듯. 무튼 2봉지 남았으니 식구들이랑 같이 먹어보고 평가 받아보겠음. 저녁 귀찮아서 치킨이도 시켜먹음.ㅋ.. 2021. 9. 17.
저녁은?? 떡볶이.ㅋ 배송왔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저녁에 해 먹는 바람직한 센스 무엇인가? 얼렁 뜯자. 짜란.. 밀떡.고추장소스.어묵 간단한구성.포장지에 적혀있는대로 물붓고 소스붓고 떡, 어묵투하. ㅋ. ㅋ.ㅋ.ㅋ.ㅋ.ㅋ.ㅋ 잘 익는다. 어느정도 익었을때 집에 남이있는 깻잎 넣고 삶은계란 하나 퐁당.. 맛있게 먹었다. 남김없이... 하..하나산 떡볶이를 거의 받자마자 먹어주는 센스 특급으로 칭찬해.ㅋ 당분간은 떡볶이를 멀리하는 걸로. 맛있게 먹었으니 후회는 읍땅. 2020. 7. 19.
떡볶이를 만들어 먹다. 내가 자주 해먹는 떡볶이. 설날 썰어놓았던 떡국떡이 남아서 열심히 해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떡으로 해먹은 떡볶이.. 맛있었당.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당. 내가 만들어 먹는 떡볶이의 특징 설탕을 넣지 않는다. 예전엔 한스푼 정도 넣었은데 요즘은 넣지 않는다. 이유는 채소에서 단 맛이 나오니까. 양파, 파, 당근, 양배추, 콩나물, 배추 그때그때 집에 있는 채소를 넣고 만들어먹는 편인데 뭘 넣어도 단맛이 잘 나오더라는. 그리고 어묵에서도 단맛이 나오니 웬만해서 넣지 않게 된다. 그리고 떡볶이떡이 아닌 떡국떡으로 만든다는거. 빨리 익고 속까지 양념이 잘 배이고 한잎에 먹기도 편해서 선호한다. 글구.. 집 고추장이 매워서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를 넣고 만들었다 난 고추장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능.. 2019. 3. 11.
오늘은 조카님과 점심.. 떡볶이를 해드렸다. 이마트에서 시킨 떡과 어묵이 점심시간에 맞춰 와서 ㄷㅏ행이었다. 계란 삶고. 콩나물+양배추+떡+어묵+대파 조합으로 설탕없이 고추장만 넣고 만들었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채소에서 어묵에서 단맛이 나오니 맛있다. 조카님도 맛있다며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더라는. 난 좀 맵던데,, 하나도 안 맵다는 우리 조카님. 내가 졌다.ㅋㅋㅋ 왼손잡이인 내가 쓰는 왼손 손글씨. 그리고 오른손 손글씨. 왼손잡이이나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 왜냐구?? 학교가서 한글을 배웠으니까. 왼손으로 써봤더니 아주 나쁘지는 않네.ㅋ.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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