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미니2

리미니에서 식사. 어제 식사를 하고 오셨나보다. 아침에 전화가 와서.. 아부지가 저녁을 사주신다고 하셨다면서 왜.. 저번에 네가 주문해서 먹었던 피자가 뭐였나고 물어보는 울 여사님. 이야기는 해줬는데 노파심에 홈피 들어가서 여사님이 맛있게 드셨던 스파게티랑 피자 캡처해서 보냈다. 그게 뭐였나면 요거다. 리뉴얼한듯 내가 2월쯤 갔었을때랑 메뉴가 좀 다르다. 음. 여튼 맛있게 드시고 오셨다니 다행이긴 한데.. 내가 다니는 지점의 문제점인지 뭔지.. 환기가 안 된다. 화덕(?)근처 자리면 연기와 열기를 온몸으로 맞아야만 한다. 꼭 고기집 온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글구 저번에 갔었을때 포인트 사용한다고 했는데.. 왜 안된건지.. 담번에 다면 사용하고 와야한다. 이번달에 소멸예정이라. 음.. 담번엔 피자나 또 먹어야겠다. .. 2019. 5. 9.
오늘은.. 1. 마트로 쓰레기종량제봉투 사러 혼자 가려고 했는데 계획과 다르게 온 가족 총 출동.. 저녁까지 해결하고 오자며..ㅋ 조카님이 파스타 괜찮냐며 예전에 가던 데 가서 먹고 싶다해서 먼길 걸어갔더니 가게가 없어졌다.ㅜㅜ.힘들구나.. 그래서 마트 근처 리미니가서 세트 하나랑 파스타 두개 시켜서 먹고 왔다. 진짜 백만년만에갔다. 내가 시킨 알리오올리오에 청양고추가 뙁.. 첨 봤어. 알리오올리오에 청양고추 듬뿍은 첨봤네.. 매워서 윗입술이 부었었다. 잠깐. 메뉴판 설명 잘 보고 빼달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어휴.. 4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 저녁식사로 바이바이.. 조카님이 좋아하니 다행이닷. 그리고나서 마트행. 열심히 담는 조카님. 목적은 종량제봉투였으나 이것저것 담으니 여기도 4만원이 훌쩍..ㅋㅋㅋㅋㅋ 체리 .. 2019. 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