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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마트로 쓰레기종량제봉투 사러 혼자 가려고 했는데 계획과 다르게 온 가족 총 출동.. 저녁까지 해결하고 오자며..ㅋ 조카님이 파스타 괜찮냐며 예전에 가던 데 가서 먹고 싶다해서 먼길 걸어갔더니 가게가 없어졌다.ㅜㅜ.힘들구나.. 그래서 마트 근처 리미니가서 세트 하나랑 파스타 두개 시켜서 먹고 왔다. 진짜 백만년만에갔다. 내가 시킨 알리오올리오에 청양고추가 뙁.. 첨 봤어. 알리오올리오에 청양고추 듬뿍은 첨봤네.. 매워서 윗입술이 부었었다. 잠깐. 메뉴판 설명 잘 보고 빼달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어휴.. 4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 저녁식사로 바이바이.. 조카님이 좋아하니 다행이닷. 그리고나서 마트행. 열심히 담는 조카님. 목적은 종량제봉투였으나 이것저것 담으니 여기도 4만원이 훌쩍..ㅋㅋㅋㅋㅋ 체리 .. 2019. 1. 18.
화동양행 - 팜프 황금돼지 골드바 나를 위한 선물로. 아주 작은 사이즈(1g)이라 부담이 없어서 예약구입했다. 이번달 말쯤 배송이 될 거 같은데. 빨리 왔음 좋겠다. 팜프 포르투나가 없어서.. 팜프 여신님(이것도 1g)도 언젠가 들여놓을 생각이다. 큰 사이즈가 보긴 좋지만 뭐 그만한 돈도 없기도 하고, 부담없이 사고 싶어서..ㅋ 기분이 아주 안 좋았는데.. 몇 시간 지나고 냉정을 찾기 시작했다.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지. 결심했다. 진짜 내가 젤 싫어하는 인간들을 어쩜 그리 빼닮았는지. 노답 - 노이해임. 그러니까 싫어하지. 진심 짜증난다. 2019. 1. 18.
오늘은 조카님과 점심.. 떡볶이를 해드렸다. 이마트에서 시킨 떡과 어묵이 점심시간에 맞춰 와서 ㄷㅏ행이었다. 계란 삶고. 콩나물+양배추+떡+어묵+대파 조합으로 설탕없이 고추장만 넣고 만들었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채소에서 어묵에서 단맛이 나오니 맛있다. 조카님도 맛있다며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더라는. 난 좀 맵던데,, 하나도 안 맵다는 우리 조카님. 내가 졌다.ㅋㅋㅋ 왼손잡이인 내가 쓰는 왼손 손글씨. 그리고 오른손 손글씨. 왼손잡이이나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 왜냐구?? 학교가서 한글을 배웠으니까. 왼손으로 써봤더니 아주 나쁘지는 않네.ㅋ.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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