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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새우살2

칠~리~새우 왔어요. 이제 칠리새우다. 남은 새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냉동실에 두고 두고두고 필요할때 먹을까? 아님 다 써버릴까? 고민하다가. 여사님이 예전에 식당에서 칠리새우를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나서 급 검색. 재료가 몇개 없긴한데.. 두반장 이건 머야? 찾아보니 이거 하려고 사는것도 그렇고 하아. 고추장+된장 조합으로 해보지 뭐. 결정이닷. 칠리새우 함 만들어보자. 소스는 전날 시험삼아 만들어봤는데 그럴싸 하구먼.ㅋㅋ 담날 그릇에 기름붓고 튀겨본다. 한번 튀긴 모습.. 수분이 빠진후 한번 더 바싹하게 튀겨주었다. 먹음직하구먼. 함 드셔보시옷. 맛있다고 하셨다. 새우 튀기기전 미리 소스는 채서 넣고 후라이팬에서 조려주었기 때문에 바로 넣고 열심히 섞어주었다. 음. 그럴싸한데.. 맛도 괜찮았다. 여사님 맛있게 드셨다. .. 2019. 5. 23.
ㅋㅋ 맛있게 잘 되었구나. 짜장~짜장~ 짜장밥을 두끼나 해 먹었다. 춘장부터 기름에 들들 볶아놓고. 채소 썰어서 준비하자. 냉장고에 모셔져 있던 양배추도. 어제 사온 호박도 반개 썰어놓고 오늘 여사님이 사온 감자도 썰어놓고 자.자. 기름 충분히 두른후 양파부터 볶아보자. 아웅 죠기 조 실리콘 스푼? 저거 예전에 한 15-16년전 초코 한다고 그 당시 꽤 비싸게 산건데 아주 유용하다. 생두 볶을 때 써서 색이 변했다.ㅋㅋ 그래서 막 사용중이다. 음.양파 넉넉히 충분히 볶고.. 감자 넣고 호박 넣고. 다이소에서 산 트레이 괘안네. (트레이 뒤로 상표붙였으면 아우 테이프 예쁘게 안 떼어져서 고생함.ㅜ.) 양배추를 넣어보자. 숨 죽게 볶다가. 어제 사온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살 12개를 4등분해서 투입후.춘장을 넣고 쉐킷쉐킷.. 저번에 색 예쁘게 내려..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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