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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날.
조카가 왔다. 음.
감기만 안걸렸으면 일찍 왔을텐데.
감기땜에 왔다 식사만 하고 바로 갔다.
에휴. 리미니
조카가 파스타 먹고 싶다 해서 갔는데 여전히 환기 안되고 덥고. 자리를 잘못 잡은 탓이겠지..
뭐 언제 또 갈까 싶다능..
맛은 언제나 쏘쏘.
아주지 세탁한 본인 양말 서랍에 넣기 전 이 양말이 젤편한거 같다 하셔서
아. 그래.... 그리하여
바로 구입했다.
양말 도착하면 찍어 올릴수 있을까?
쿠폰 있길래 쿠폰 적용해서 쪼끔 저렴하게 샀다.
외국어 외국어 책은 있으나 나의 의지는 책의 1/10.ㅋㅋㅋ
연습장에 빽빽이라도 해야 하나 싶다 하루 한페이지 강제로. 이렇게라도 안하면 절대 절대 안할듯.
조카 중간시험 망쳐서 내 기분이 아주 꿀꿀하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어떤게 정답일까 잘 모르겠다.
요즘. 왜 서로 물고 뜯는 건지.
좀 배려라든가 이해라든가 이런게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하다.
내로남불의 시대인듯.
우리 그리 살지 맙시다.
정치인들아 정신차려라.
국회의원이 젤 쓸모없고 무능한 집단인듯. 법을 만드는 것들이 법을 안지키니 누가 법을 지키겠니? 창피하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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