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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3

내가 아끼는 천..4 타샤 튜터의 원단이다. 이 작가를 좋아해서 천 나올때 사두었다.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이분의 책도 몇권 가지고 있기도 하고 이분의 삶을 동경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가장 아끼는 그림책 중 하나가 이 분이 쓰신 책이기도 하다. 사실. 벽걸이를 만들어볼까 하고 구입했는데. 이 것도 자르기가 아까워서 가끔 꺼내보고 보는 용도로..ㅋㅋ 담주지나고 좀 여유로워지면 울 엄니를 위한 가방이랑 못다한 이불하나도 꿰매야 한다.ㅋㅋ 올해 넘기면 안되니까. 2015. 11. 7.
내가 아끼는 원단.. 3 겨울 원단. 도톰하다. 단 반마씩이라 잘못자르면 이도저도 안된다는 것. 그래서 못 쓰고 있다. 가죽에 붙여서 써야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살땐 멋진 가방 하나 만드리라 결심하고 샀는데. 결국 아끼는 원단이 되어 버렸다.. 2015. 11. 4.
내가 아끼는 원단.. 2 케이트 그린어웨이 이 천 살땐 이 분에게 관심이 전?~혀 없었다. 하~~ 지금이었다면 이렇게 사지는 않았을꺼다. 완전 후회중.. 스탬프살때는 이 분에 관심이 아주 많았을때라는거.. 보면 볼수록 맘에 든다. 너무너무. 쭈욱 빠져드는 느낌이랄까. 몇백년이 지났어도 좋은 건 좋은 거다. 동시대에 살았다면.?? 난 이 분의 그림과 글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지금처럼 좋아했을까?? 201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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