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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의 오늘

칠~리~새우 왔어요.

by 1004별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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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칠리새우다.
남은 새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냉동실에 두고 두고두고 필요할때 먹을까? 아님 다 써버릴까?
고민하다가.
여사님이 예전에 식당에서 칠리새우를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나서 급 검색.
재료가 몇개 없긴한데..
두반장 이건 머야? 찾아보니 이거 하려고 사는것도 그렇고 하아. 고추장+된장 조합으로 해보지 뭐.
결정이닷.
칠리새우 함 만들어보자.

소스는 전날 시험삼아 만들어봤는데 그럴싸 하구먼.ㅋㅋ

담날 그릇에 기름붓고 튀겨본다.
한번 튀긴 모습..

수분이 빠진후 한번 더 바싹하게 튀겨주었다.
먹음직하구먼.
함 드셔보시옷.
맛있다고 하셨다.

새우 튀기기전 미리 소스는 채서 넣고 후라이팬에서 조려주었기 때문에 바로 넣고 열심히 섞어주었다.

음. 그럴싸한데.. 맛도 괜찮았다.
여사님 맛있게 드셨다.
담엔 더 맛있게 할 수 있을 듯.
아부지는 이 양념에  닭강정도 괜찮을거 같다 하여 함 만들어 볼 생각이나
앞으로 더워지니 선선해지면 하는걸로.
그냥 함 해볼까나.
모르겠다.

트레이더스 가면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제품이  생겼다

아르헨티나 붉은 생새우살..
완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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