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07 내가 이상한걸까?? 요즘 내가 이상한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집 나무 열매(물론 먹을 수 있는건 아님.. 그냥 관상용임)를 따는 사람들.. 초인종 누르고 좀 따도 되겠냐고 물으면 안되나.. 엄연히 우리집 테두리안에 있는건데.. 혹시 집에 있어 따고 있는걸 보게되면,, 난 뭐하시는거예요. 라고 반드시 묻는다. 그럼.. ~~~~하려고 조금 딴다. 뭐 길가에 있는거라서 뭐~~어쩌구 저쩌구 좀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인다 싶으면 (하긴 당당하게 뭐 어때서 라고 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 다행인건가) 조금만 따시는건 좋은데.. 미리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좋게좋게 끝내버린다.. 하긴 예전엔 그 테두리 안까지 들어와서 꽃파헤치고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다. 하~~ 생각하니 또 열받네.. 양심은 바라지도 않는다.. 걍 내.. 2015. 10. 30. 환전 완료. 터키 리라 환전완료.. 10리라로만 바꿔왔다. 5리라가 없더라는. 뭐 많은 금액을 바뀐게 아니라서..ㅋ 그래도 환율우대받고 좋았다. 엄청~~친절하시더라. 내가 사는 동네 하나은행과는..음. 천지차이. 울 동네 하나은행갔다 깜놀. 창구에서 일하시는 분들 2-3명. 창구는 왜 다섯개를 만들었는지 의문임. 오전 오후 두번 다 가봤는데 그럼. 점심시간 아니었음. 걍 세개만 만들지 그럼 불평도 없을텐데. 꼬맹이 하나가 대출창구로 쏙 들어가서 사무실의자에 앉아있는데도 아무도 모르더라 그쪽 엄청 한가한데도. 은행 자체가 뭔가 관리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음. 외환은행본점으로 가서 환전. 뭔가 이상하다 음. 하나은행과의 합병으로 인해 은행고유의 색이 바뀐게 아쉽다. 진짜 아쉽다. 환전을 위해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요래 .. 2015. 10. 28. 스웨덴 크로나.. 어제 20크로나를 바꿔서 보관하고 싶었다 린드그린..삐삐의 작가님. 그림책과 관련된걸 모으고 있어서 꼭 구하고 싶었다. 그.러.나. 외환은행본점에도 없더라는. 집에 와서 급 찾아본결과 2015년10월 새로운 화폐더라. 이제 시작이라는 거다. 내년 초에 구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좀더 가다리는 걸로. 2015. 10. 28. 스탬프 하나. 케이프 그린어웨이의 예쁜 삽화 스탬프.. 너무 예뻐서 사용하기가 아깝다.. 찍어서 요즘 유행하는 색칠하기에 딱 이닷.. 2015. 10. 23.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