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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으려나.. 여행 재미있었을까나? 좋은 가이드 만나서 기분좋은 여행 하셨다면 좋겠구먼.. 어차피 여행상품이 여행사별로 차별도없고 다 똑같은 구성이니..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이번 여행은 기억에 오래 남을듯.. 내가 여행은 안갔지만 준비하면서 느낀 것들이 많음. 간접 체험이랄까나 ㅋㅋ 2015. 11. 5.
모기 한 마리 아휴 넘.피곤한데 잘 수가 없다. 윙~~~~~~~~~ 이 놈의 모기 한 마리.. 다시 모기향 꺼냈다. 참을수가 없다 아.. 잠 어케 자지.. 에휴ㅠㅠ.. 잠 다 깼다 낼 엄청 피곤할텐데... 2015. 11. 5.
내가 아끼는 원단.. 3 겨울 원단. 도톰하다. 단 반마씩이라 잘못자르면 이도저도 안된다는 것. 그래서 못 쓰고 있다. 가죽에 붙여서 써야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살땐 멋진 가방 하나 만드리라 결심하고 샀는데. 결국 아끼는 원단이 되어 버렸다.. 2015. 11. 4.
그냥 끄적끄적거리다 요즘 눈을 뗄수가 없다. 잠도 방에서 자지 않는다. 왜냐구.. 울집 근처로 원룸이니 이런게 많이 생겨서 주차하거나 지나가다 긁어놓고 도망가는 X부터 울집 뒤 공간에서 담배피다 걸린 X, 전화통화크게 하는 민폐 X, 큰소리로 떠드는 X 까지. 아님.. 밤에 차 끌고 어딜 왔다 갔다 하는지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하는 X. 원래 일이 그런일을 하는 사람인가 의심까지 든다. 제발 밤엔 좀 조용히 하자. 사고쳤으면 수습좀 하고. 아휴.. 갈수록 요상해지는것 같다. 자신이 잘못했으면 미안하다 하면 되는건데.. 걍 도망가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묘한 세상이 되어간다. 왜 그럴까? 하긴 윗사람들도 사고치고 수습하지도 않지. 분명히 나쁜 놈인데 벌은 안받지..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쩐지 씁쓸하고 슬프다.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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