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책?영화? 뭐?38 주진우의 이명박 추적기-저수지를 찾아라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 저수지를 찾아라 주진우기자의 책은 사볼까 말까 항상 고민하다 넘어가곤 했는데.. 이 책은 꼭 사야 할 것 같아.. 과감하게 장바구니에 담지도 않고 바로 주문하기 누르고 결제까지 그리고 배송을 받았다. 오자마자 몇페이지 읽고나서 천천히 읽어볼까 했는데.. 책 받은날밤 새벽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 조카가 온날이라서 조명을 쓸 수 없기에 led스탠드는 방전이 된상태라 쓰지도 못하고.. led후레시 켜고 눈나빠지는거 각오하고 읽어버렸다. 진짜.니네들은 나쁜 놈들*******************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무한대이다.. 그냥 결론은 그거다. 은행에서 담보도 제대로 설정도 안하고 만든지 하루된 회사에 돈을 꿔준다고. 듣도보도 .. 2017. 8. 23. 간만에 책.. 또하나의가족 솔직히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 산 책인데 내용이 생각보다. 하긴 알고 있는거 전부 올린다는건 고소 당할 가능성 +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를 상황 이니. 알고 있더라도 글로 옮기기는 어렵겠지. 음.. 근데 난 저기 저 까만줄.. 진짜 쳐져 있는지 몰랐다.ㅋㅋㅋ 진짜 책에 저리 까맣게 줄쳐져 있음.. 저게 뭔지 모름..와. 근데 돈이 참.. 무섭긴 무서운 듯.. 핏줄을 나눈 형제도 저리 쩍쩍 갈라지고 나몰라라 하는거 보면. 가족애라는거 자체가 없는 사람들인듯.. 아니.. 사랑이란 단어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인거 같다. 나만 편하면 되고 나만 좋으면 되는.. 나란 사람을 위해 온 우주가 돌아가야 한다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인듯 싶었다. 저런 사람들에게 힘이 더해지면 어떤 결과가 될지.. 이미 봤으니.... 2017. 8. 5. 며칠전.. 작가에게 듣는 그림책 이야기란 테마로 한 강연회에 다녀왔다. 이건 오후 2시였구.. 나도 좋아하고 울 조카님들도 좋아하는 서현작가의 강연회였다. 그전에 하나 더 박혜란님의 강연회를 다녀왔는데.. 하야.. 내 판단 미스였다. 하루에 두가지 강연회를 듣는건 정말 이젠 무리무리무리.. 미친짓이지.. 건대에서 홍대까지 날랐다. 점심도 건너뛰고.. 아침을 살짝 부실하게 먹고 나온터라.. 정말 힘이 쑥 빠지고, 사실 그전날 무리를 너무 했는데.. 담날 두개의 강연회를 듣고 집에 오니 몸이 말을 안듣더라. 조카들이 나가서 먹고 싶다고 하는데 도저히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는.. 배는 고픈데 속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이때 또 깨달았다.. ㅋㅋ 첫번째 강연회는 여성학자 박혜란의 육아철학 이야기였는데. 참 말씀 맛깔나게 잘하.. 2017. 6. 30. 영화관 갔다가.. 조카님이랑 스타워즈로그원 보러갔다 찍어봤다. ㅋㅋ 이 영화 볼까 말까 심히 고민하는 중이다. 마코토 감독의 개인적인 팬이기도 하고. 내용보다 배경이 더 보고 싶기도 하고. 요건 조카님이 잼나게 보셨다길래 한컷 찰칵찰칵..ㅋㅋㅋ 씽!씽!씽! 로그원 주인공들 마지막을 그렇게 해도 되나?? 뭔 생각으로 그런 것인지 난 잘 모르겠다. 사실 로그원 보고 싶은 맘이 없었는데 조카님이 나랑 보고 싶다 하셔서 어쩔수 없이 가서 본 것이라.. 뭐 큰 감흥은 없는데. 어랏.. 많이서 보던 분이 나온다.. 홍콩무술영화에 나왔던 그분 아니신가?? 엄청 반갑네.. 우왓. 영화내용에 꽂힌게 아니라 사람에 꽂혔다.ㅋㅋㅋ 근디 그리 늙지도 않으셨어. 대박.. 그러면서 봤다.ㅋㅋ 여튼 조카님이 재밌다 하셔서 나름 기분이 좋았다. 담에.. 2017. 1. 11.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