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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야기/퀼트 그리고 원단

다시 바느질 잡고 있음..

by 1004별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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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한 건 아닌데..,

음.. 미리 선세탁도 해놓았고 다림질도 해놨는데.. 20일째 그 상태 그대로임.

예전에 거의 마무리 해놓은 파우치들  지퍼 달아서 마무리 해놓아야 하는데..

일단 마루에 넓게 펴놓았다.

몰라.

오늘 내로 3개 파우치 완성은 해놓아야

선세탁 해놓은 아이들 다시 다림질 해서 재단하고 바느질 하고 해야 할텐데.

어케 될런지..

 

조카네집에 원단 사놓은거 있는데. 가방만들려고.. 일단 아이디어 생각해놨다 재단도 들어가야 하는데.

울 엄니 가방 2개만 맹글어보자구..

조카 시험 공부 봐주러 이번 주말에 가면 언제해야하나..

일단 재단해서 들고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공부도 잘 안되고 바느질도 안되고 어쩜 이리 콤보로 안되는거냐능...

아휴.. 이상하다 이상해..

 

 

에휴.. 브렉시트인지 뭔지 엄청나게 환율 올려놨다가 다시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데.

울 나라는 어쩜 이리 약한게냐.

뭔일만 나면 난리염..에휴..

하긴 지금 꼴을 보면 정말 말이 안나오긴 함.

완전 도덕적 해이!!

내가 하면 로맨스요 네가 하면 불륜이란 말이 딱 맞는거 같음.

딱 자기 위치에서 욕심 안부리고 헛짓 안하면 잘 돌아갈것 같은데..

 

진짜 누구 말대로 단두대가 필요한 시점인지도 모르겄다.

세금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

어떤 결정을 해서 손해를 봤다.

이건 내책임임.. 그렇다면

나랏일하다 손해를 봤으면(특히나 반대하는 사업같은걸 했다치면)

이걸 추진한 사람들...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잘했다고 큰소리 치기나 하고.. 이게 나라인가..싶다.

 

이놈의 미세먼지도 싫고,

중국에 책임이 있으면 해결책을 요구해야 하는거아님.

누구말대로 발전소가 문제라면 대책을 세워야 하는거고

난 정말 파란 하늘이 보고 싶다.

어케 가면 갈수록 이러냐.. 답답하다..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파란하늘이 뭔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싶음.

그림책에서만 봤어요.. 이런가 아닌가 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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